- 공연 전 공연내용 확인
- 감상할 공연의 내용을 한 번 살펴봐주시기를 바랍니다. 공연 해설과 안내를 확인해 보신다면 그 공연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 간편하고 예의있는 옷차림
- 반드시 정장은 아니더라도 간편하고, 예의있는 옷차림이면 좋습니다.
- 핸드폰 OFF
- 공연 중, 숨소리 하나 들리지 않는 정적의 순간, "따르르르" 벨이 울릴 때 관객들은 당황합니다. 그 핸드폰이 당신의 것이라면, 당신은 창피스러움에 공연이 끝나기만을 기다리게 될지도 몰라요. 공연중엔 바쁜 일도 잠시 미루고 핸드폰은 꼭 꺼주세요!
- 공연시작 5분 전 입장
- 원칙적으로 공연이 시작되면 입장이 되지않습니다. 만약 공연도중 입장했다면 다른사람들에게 방해되지 않도록 빈자리에서 공연을 관람하고, 쉬는시간에 지정좌석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 공연 중 박수치는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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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중 박수쳐야 할 때가 난감하다면 곡이 완전히 끝난 후 박수치는것이 안전합니다. 협주곡이나 교향곡과 같이 3악장이나 4악장으로 되어 있는 것은 악장과 악장사이에 박수치는 것은 연주에 방해가 됩니다. 모든 악장이 끝난 후 박수를 쳐야 합니다.
- 클래식
오페라 갈라 콘서트나 성악 독창회의 경우에는 비슷한 한 묶음의 곡이 끝나고 박수를 보냅니다. 오케스트라 연주에서는 지취자의 지취봉이 완전히 내려간 다음, 실내악에서는 현악기의 주자들이 현에서 활을 완전히 땔때, 피아노의 경우 피아니스트들이 건반에서 손을 내려 놓을 때, 성악은 성악가가 곡을 부르고 인사할 때 박수를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 국악
궁중음악은 곡 전체가 끝나고 숨을 고를 때까지 기다려 주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단, 판소리와 사물놀이는 중간중간에 추임새를 넣어주면 더 신명나는 공연이 됩니다. - 오페라/발레
가수와 무용수가 도중에 고난도의 아리아나 기교를 구사할 때 박수를 쳐도 좋습니다. 막이 끝날때마다 커튼콜을 보내는 경우가 많으므로 찬사를 아끼지 않습니다. 단, 현대 발레의 경우는 고도의 집중력을 요하는 경우가 있어 주의를 하여야 합니다.
- 클래식
- 음식물 반입, 사진 촬영은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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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 냄새와 소음, 공연장 오염을 유발하여 쾌적한 공연을 저해합니다.
또한 공연중 터지는 플래시는 가수나 배우의 집중력을 떨어뜨려 공연에 몰입할 수 없게 합니다. - 공연이 완전히 끝난 후 퇴장
- 공연을 즐기고자 하는 행복한 마음으로, 또 다른 사람을 위해서라도 공연이 완전히 끝나고 퇴장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