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레스 st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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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란, 개인이 자신에게 요구된 것을 다룰 능력이 불충분하다고 생각할 때 신체적, 정서적으로 반응을 보이는 것입니다.
스트레스의 원인은 다양한데, 대학생활에서는 학업적 압력, 인간관계 문제, 경제적 어려움 등이 스트레스로 경험됩니다. 이러한 스트레스는 삶의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경험되어지며, 적절한 스트레스는 목표를 성취하도록 힘을 주고 동기를 유발시켜 삶에 활력이 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건설적일 수도 있고, 파괴적일 수도 있는 스트레스를 어떻게 다루는 가에 따라 우리의 건강과 행복은 크게 영향을 받게 됩니다.
스트레스 반응 패턴
모든 사람들이 개별적인 스트레스 반응 패턴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음의 내용들이 자신의 스트레스 반응 패턴을 확인하는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다음의 내용들이 자신의 스트레스 반응 패턴을 확인하는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1. 사고
나는 잘 대처할 수 없다/ 나는 항상 이런 식으로 잘못한다/ 나는 쓸모없다/ 나는 가치가 없는 사람이다/
나는 실패하게 되어 있다/ 그들 모두는 나를 한심하게 생각할거다/ 어느 누구도 이런 식으로는 느끼지 않을 것이다/
나는 통제할 수 없다/ 이것은 끔찍한 일이다/ 나는 신체적으로 아프다/ 나는 죽어가고 있다/
나는 결코 이것을 극복하지 못할 것이다/ 왜 나인가?
나는 실패하게 되어 있다/ 그들 모두는 나를 한심하게 생각할거다/ 어느 누구도 이런 식으로는 느끼지 않을 것이다/
나는 통제할 수 없다/ 이것은 끔찍한 일이다/ 나는 신체적으로 아프다/ 나는 죽어가고 있다/
나는 결코 이것을 극복하지 못할 것이다/ 왜 나인가?
2. 행동들
~하는 것을 피하기/ 복잡한 장소를 피하기/ 서두르는 것/ 조용히 앉아있을 수 없는 것/ 안절부절 못하는 것/
커피나 술을 많이 마시는 것/ 흡연/ 소리치기/ 울기/ 악몽을 꾸는 것/ 물건들을 놓고 오는
커피나 술을 많이 마시는 것/ 흡연/ 소리치기/ 울기/ 악몽을 꾸는 것/ 물건들을 놓고 오는
3. 신체적 증상
빈맥/ 가쁜 호흡/ 발한/ 오한/ 긴장성 두통/ 구토/ 몸의 떨림/ 근육의 긴장/ 먹먹해지는 것/ 눈앞에 보이는 것/ 통증/
흐릿해진 시야/ 졸도할 것 같은 느낌/ 과민성 장증후군/ 입 마름/ 심계향진/ 근육의 움찔거림/ 배뇨감/ 손발이 저리는 것/
창백해짐/ 얼굴이 붉어짐/ 숨쉬기 어려움/ 다리의 풀림/ 손이 차짐/ 피곤함/ 목통증/ 불면/ 식욕의 감소 혹은 증가
흐릿해진 시야/ 졸도할 것 같은 느낌/ 과민성 장증후군/ 입 마름/ 심계향진/ 근육의 움찔거림/ 배뇨감/ 손발이 저리는 것/
창백해짐/ 얼굴이 붉어짐/ 숨쉬기 어려움/ 다리의 풀림/ 손이 차짐/ 피곤함/ 목통증/ 불면/ 식욕의 감소 혹은 증가
4. 감정들
공황/ 분노/ 성마름/ 두려움/ 경계심/ 혼란스러움/ 절망적인/ 위협감을 느끼는/ 겁먹은/ 불안/ 초조/ 우울/ 공포
효과적인 스트레스 대처 전략
1.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는 외부상황을 바꾸어 볼 수 있습니다.
할 일이 지나치게 많아 스트레스를 느낀다면, 해야 할 일들의 순위를 정해 높은 순위의 일부터 시행하는 것입니다.
2. 인지전략
스트레스는 외부 상황에 의해서 뿐만 아니라, 그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는가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습니다. 따라서 스트레스 상황에 대한 태도와 해석을 바꿈으로써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지나치게 완벽주의적인 사고방식이나 경직된 태도를 좀 더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방식으로 바꿈으로써 실패나 좌절 경험에 더 긍정적으로 대처할 수 있습니다.
3. 행동전략
스트레스는 사건에 대한 생리적 혹은 감정적 반응으로 개념화할 수 있으므로, 스트레스 관리도 이러한 요소를 다루어줌으로써 가능합니다. 심호흡법, 근육이완훈련, 명상, 요가 등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또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4. 사회적지지 구하기
자신이 힘들 때 누군가가 옆에서 내 감정에 귀를 귀울여주고, 이해해 준다면 한결 문제가 가벼워지고 편안해질 수 있습니다.
혼자서 문제를 안고 끙끙 앓는 것보다 주변에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줄 만한 사람을 찾아 정서적 지지를 구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혼자서 문제를 안고 끙끙 앓는 것보다 주변에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줄 만한 사람을 찾아 정서적 지지를 구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5. 스트레스의 원인을 잘 모르거나 스트레스가 오랫동안 지속되는 경우에는, 자신의 노력만으로는 스트레스를 줄이지 못합니다.
이때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